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스 니에베스 캠핑장 홍수 (문단 편집) == 사고 이후 == 살아남은 사람들은 급히 비에스카스의 운동장에 대피했다. 그곳에서 정부가 급히 지원해준 음식과 옷가지로 한동안 살아야했다. 당시 스페인 국왕 [[후안 카를로스 1세]]는 [[그리스와 덴마크의 소피아]]와 함께 사고 지역을 찾아 유가족들을 위로하고 구조를 돕는 사람들에게 격려를 보냈다. 사고 이후 위험 지역에 캠핑장을 세운 것에 대한 비판이 거셌다. 법원에선 아라곤과 주 정부에서 희생자와 유가족에게 1130만 유로를 배상하라는 판결을 내렸다. 주 정부와 지역 행정부는 2억 [[페세타]]를 지불하라는 명령을 받았으나, 사고 10년 후인 2006년 까지도 보상금 중 30% 가까이를 지불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. 강 유역은 공사를 몇번 해서 폭우가 또 오더라도 홍수가 나지 않게 대비했다. 캠핑장 지역은 통째로 버려졌다. 지역 내부에는 타 지역 사람들이 그리고 도망간 [[그래피티]]로 가득하다. 같은 이름의 캠핑장이 다시 세워지긴 했으나 다른 지역에 세워졌다. 사고 지역에는 희생자를 기리는 추모비가 세워져있다.[[https://www.tripadvisor.fr/Attraction_Review-g663593-d21317235-Reviews-Memorial_Camping_Las_Nieves-Biescas_Province_of_Huesca_Aragon.html|#]] 비에스카스에선 매년 사고 희생자를 기리는 추모식을 진행하고 있다. 2016년엔 위와 다른 추모비도 세워졌다.[[https://elpais.com/politica/2016/08/07/actualidad/1470580053_959787.html#|#]] 2년 뒤, 한국에서 비슷한 유형의 사고가 발생했다. [[지리산 폭우 참사]] 항목 참조. 다만 지리산 폭우 참사는 피서객의 무단캠핑과 정부의 늑장대응, 기상청의 낙후된 기상장비로 인한 일기예보 실패가 문제였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